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 코로나19 7차 재유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다음 달에 하루 최대 확진자 수가 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률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치명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국가에 대해서는 비자 발급이나 항공편 운항 제한 등을 재도입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이틀 연속 6만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증가세가 이어지며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 시작됐다고 공식화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재유행 규모는 여름철 유행 수준일 것으로 전망하고 고위험군 보호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 미국 중간선거에서 하원은 공화당이 다수당을 차지했지만 상원은 개표가 마무리되지 않은 몇몇 선거구에서 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은 뉴저지주에서 승리해 26년 만에 첫 한국계 3선 의원이 됐습니다.

●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 3당이 제출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오늘 본회의에 보고됩니다. 국민의힘은 경찰 수사를 방해하고 정쟁만 불러온다며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의 자택과 민주당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민주당은 '이태원 참사'로부터 국민의 눈을 돌리기 위한 정치 쇼라며 맹비난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로 취임 6개월을 맞은 가운데 내일부터는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동남아 순방에 나섭니다. 한·미·일 정상회담도 추진 중인데 취임 후 처음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대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늦은 밤 영등포역 탈선사고 현장에서 철도안전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철도노동조합이 "오봉역 사고 유가족에게 사과 먼저 하라"며 강하게 항의하면서 역사 안 사무실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 미국 중간선거에서 하원은 공화당이 다수당을 차지했지만 상원은 개표가 마무리되지 않은 몇몇 선거구에서 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은 뉴저지주에서 승리해 26년 만에 첫 한국계 3선 의원이 됐습니다.

● 인터넷 중고 거래 시장에서 유명 포털 사이트 안전거래라고 속여 가짜 링크를 발송하거나 대포 통장 여러개를 돌려쓰는 수법에 당하는 피해자가 늘고 있습니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중고거래 사기에 이용된 계좌를 공개했습니다.

● 광주지역 중견 건설사 회장 동생이 검찰 내사를 무마하기 위해 전현직 검찰 수사관에게 수억 원의 돈을 전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언론보도와 관련한 내용을 중심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끼리 추돌해 운전자 4명이 다쳤고, 도로에 화물이 떨어져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바다에서는 어선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지난달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카카오 먹통 사태에 대한 피해 접수 결과 2천건 넘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업종별로는 외식업이 26.9%로 피해 신고가 가장 많았는데요. 카카오페이 결제가 안되거나 카카오톡 채널 마비로 주문을 못 받았다는 겁니다. 카카오T 의존도가 높은 개인택시 기사들의 피해도 컸습니다. 이들 가운데 카카오 유료 서비스 가입자가 70%에 달했습니다.

● 신규 취업자 증가 폭이 다섯 달째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을 보면 올해 초 1백만 명을 웃돌며 이례적인 호조를 보였지만, 5월 이후 5개월째 줄면서 지난달에는 60만명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고용의 질도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증가 폭의 70% 가까이 60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했고, 장기직은 줄고 단기직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36시간 미만 단기직 취업자는 지난달 346만 명 가까이 늘어 1982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7% 수준까지 치솟으면, 소득에서 세금을 내고 나면 원금과 이자도 못 갚는 대출자가 12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장금리도 당분간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여, 대출 취약층에 대한 대책도 시급해 보입니다.

● 기준금리 인상으로 예금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은행으로 막대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간 은행 정기예금은 무려 56조 원 이상 늘었는데요. 통계 작성 이후 20년 만에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1금융권 은행 예금금리가 이미 5%에 육박하는데다, 7~8%대 특판 상품까지 나왔기 때문입니다.

● 최근 온라인에서 라면을 사는 소비자가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온라인 판매 비중이 지난해 15%까지 증가했는데, 업계는 올해는 10% 후반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대형마트에서 20개 한 상자에 1만6천 원 정도 하는 라면도 온라인에서 사면 10% 정도 저렴합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싸니까 소비자들이 몰리는 현상입니다.

● 최근 뮤지컬 티켓값이 18만 원까지 오르면서 갑론을박이 뜨겁습니다. 다음 달 개막하는 뮤지컬 물랑루즈!, 아시아 첫 공연이란 기대감 못지않게 티켓 가격으로 화젭니다. 그동안 최대 15만 원에 형성됐던 VIP석 관람료를 물랑루즈 측은 18만 원으로 책정했기 때문인데요. 국내 프로덕션이 제작하는 뮤지컬 중 가장 비싼 금액입니다.

●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두 세배 가량 높아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질이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어 장시간 야외활동은 자제하는 게 좋겠습니다.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달러 강세 끝나나? → 원화 사흘간 54원 급등, 2개월여만에 1360원대에 진입, '킹달러' 현상 주춤하는 모양새. 국내 증시 외국인 매수 증가, 유로 강세, 미 중간선거 등 이유 있지만 추세적 상승으로 보기엔 아직 무리 분석.(매경)
 

2. 벼랑 끝에 선 지방 의료 → 지방의료원 35곳 중 26곳이 의사 정원 다 못 채워. 6개 필수진료과(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흉부외과·비뇨기과) 모두를 갖춘 곳은 8곳(22.9%)에 불과. 최근 춘천의료원 사실상 운영 중단. 전문가들, 장기적으로 의사 수를 늘려야...(한경)▼
 

3. 독일의 임대 세입자 보호정책 → 베를린 시민의 80%가 세입자... 2015년 ‘임대료 브레이크 제도’(표준임대료보다 10% 이상 받는 것 금지, 인상도 3년 15% 이내로 제한) 도입 전에는 임대료를 올리기 위해 기존 세입자 내보내는 일 허다했다고.(아시아경제)
 

4. ‘스코빌 지수’(Scoville Heat Unit·SHU) → 미국 화학자 윌버 스코빌이 1912년 제안한 맵기 정도를 나타내는 방법. 한국의 청양고추는 1만에 달한다. 하지만 세계 10위권 안에도 못 든다. 인도 고추 ‘부트 졸로키아’는 100만, 중국 고추 ‘캐롤라이나 리퍼’는 220만이나 된다. 김치는 애초 흰김치로 먹다가 17세기 고추가 수입되면서 빨간 김치로 재탄생했으니 한국인이 매운맛에 강하다는 전통은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문화)
 

5. ‘매운맛’이 암발생률 높인다?→ 매운맛에 대해 의학계는 상반된 연구결과가 있다. 혈액 순환, 신경통, 관절염 등의 예방에 좋다, 헬리코박터에 감염된 위 점막의 염증을 억제해준다는 연구가 있는가 하면 서울아산병원 연구팀은 2014년 매운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면역세포 기능을 저하시켜 암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정반대 결론을 내놓기도 했다.(문화) 
 

6. 막내리는 AM 라디오 시대 → MBC, SBS, 8일부터 AM 라디오 송출 중단, 6개월 뒤 공식 종료 예정. AM은 전파의 도달거리가 길어 송신소 개수가 적을 때 유용했다. 그러나 음질이 떨어지고 유지 비용이 많이 들어 FM(초단파)으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다.(세계)
 

7. 미 중간선거 결과, 바이든도 트럼프도 멀어지는 대권 꿈? → 공화당 기대만큼 큰 승리 못해, 트럼프가 민 후보들 고전... 바이든도 예상보다 선전했으나 하원 다수당 지위 상실, 인플레 등으로 재선 출마 부정적 여론 높아져.(국민)
 

8. ‘음모론’과, ‘가짜 뉴스’가 판치는 미 정치 →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남편이 괴한에 습격 받은 사건에 대해 ‘큐어넌’(미 우파 음모론자)들은 ‘범인이 펠로시와 내연 관계가 있다’, ‘단순 치정 폭행이다’ 등 주장.(국민)
 

9.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 → ‘워라벨’을 넘어서 업무에 열정없이 잘리지 않을 정도로 소극적으로 일하는 태도. 실리콘밸리에서 만들어진 신조어, 우리나라에도 상륙... 기업들 이들에 동기부여 고심.(헤럴드경제)
 

10. 일본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자 24명 중 17명이 지방대 출신 → 한국, 일본 모두 수도권 집중화가 심각하지만 일본 대학의 연구기능은 전국으로 퍼져 있고 지방 성장의 동력이 되고 있다.(한국)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채권시장 한파에 기업들이 자금난에 시달리면서 시중은행들이 은행채 발행을 중단하고 한국전력 등 공기업과 일부 금융사에 대한 대출을 크게 늘리는 것으로 나타남. 한국은행과 금융당국의 잇따른 진화에도 자금시장 대란이 좀처럼 수습되지 않으면서 자금 여력이 있는 은행을 통한 우회 지원을 강화하는 것.

2. 정부가 문화재·환경 보호를 이유로 일률적으로 500m 범위에서 개발을 못 하도록 묶었던 규제를 200m까지 풀기로 했음. 개발 과정에서 문화재·환경 보호를 둘러싸고 홍역을 치른 김포 검단 신도시의 '왕릉뷰‘ 아파트나, 대한항공의 서울 송현동 부지 호텔 건립 논란 같은 사례의 재발을 잠재우고 노후 지역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됨.

3. 세계 3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FTX가 9일 새벽(한국시간) 자금 인출을 잠정 중단하면서 피해를 입은 국내 이용자가 최소 5만명을 넘는 것으로 파악됨. 미국계 거래소인 FTX는 중국계인 세계 1위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 최근 갈등이 커졌고 이로 인해 유동성 위기까지 발생한 것. 이를 두고 가상자산 시장에서 '미·중 G2 격돌‘로 해석하는 시각도 있음.

4. 내년부터 주식 채권 투자로 번 돈에 소득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음. 특히 가파른 금리인상과 함께 올해 들어 채권 시장에 투자를 늘려온 개인투자자 사이에서는 과도한 '세금 때리기’라는 비판이 나옴.

5. 국가 대장암 검진사업에서 이르면 2026년부터 대장내시경 검사가 기본 검사항목으로 채택될 전망임. 현재는 만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료로 국가 대장암 검진을 하고 있는데 1차 대변검사(분변잠혈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나온 경우에만 2차 대장내시경 검사를 진행하고 있음.

6. 이근 전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을 비롯한 경제 전문가 26명이 내년 한국 경제의 화두로 '천하 양분‘을 꺼냈음.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고, 상반된 가치를 추구하는 체제간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란 예상임. 전문가들은 한국이 양측 모두에게 필수 불가결한 존재가 돼야 하며, 내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진단함.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 검찰, 대북송금 의혹 아태협 안모 회장 서울서 체포
​2. 北, 나흘만에 단거리탄도미사일 1발…美중간선거 맞춰 도발
​3. 美공화, 4년만에 하원 탈환…상원 초접전 속 의회권력 균형 전망
​4. 26년만에 한국계 3선의원 탄생… 하원 4인방 모두 연임 기대
​5. [이태원 참사] 대통령 지시 재난정보망 전파에 39분 걸렸다

6. 특수본 '골목길 불법증축' 해밀톤호텔·용산구청 수사
​7. 금융위,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에 '문책경고' 중징계 의결
​8. 법원 "일산대교 사업자 지정 취소 처분은 위법"…유료통행 유지
​9. 새 교육과정에 민주주의·자유민주주의 함께 쓴다
​10. 목동아파트 최고 35층 5만3천가구로 재건축…심의 통과

11. 한총리, 수소경제위원회 주재… "세계 1위 수소산업 육성 목표“
12. 전기차 무선충전 이르면 내달 도입…스마트폰 IoT 규제도 푼다
​13. [이태원 참사] 인파 밀집 때 AI로 위험 감지해 위기경보 보낸다
​14. 기재위, 조세·예결 소위 위원장 놓고 대치…개의 45분만에 파행
​15. 안심전환대출 8일까지 4조6천억원 신청…공급액 18.7%

16. 작년 노인 건강보험 진료비 전체의 43%…건보 급여지출 9.6% ↑
​17. 원윳값 인상에 흰우유 가격 오른다 3천원은 안 넘을 듯
​18. 국가, '불법 사찰 피해' 조국 위자료 지급 판결에 항소
​19. 전방에 묻히고 싶다던 전두환, 1년째 자택에 '임시 안치’
​20. 정부 "겨울 재유행, 여름 수준 예상…12월 혹은 이후에 정점“

21. 올해도 '마스크 수능' 확진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으로
​22. [날씨] 제주도에 비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
​23. 주민증도 PASS 앱으로 확인 민간 앱 최초
​24. 고덕강일 59㎡ 아파트 분양가 3억대에 나온다…시세 ⅓ 수준
​25. 머스크, 트위터 인수 후 테슬라 주식 5.5조어치 매각

26. 금리 뛰자 10월 은행 정기예금에 56.2조원 몰려…역대 최대폭
​27. '다자녀' 지원 기준은?…광역시도 17곳 중 12곳은 '2자녀 이상’
​28. 소비자 65% "김장 직접 할 것" 시기는 11월 하순 1위
​29. 봉화 '생환 광부' 모레 퇴원…"자택 인근 병원서 치료 계속“
30. 대형코일 깔려 숨진 청년 노동자 유가족 전적으로 회사 책임“"

31. "무궁화호 탈선, 레일 파손 때문"…코레일 관리 미흡 추정
​32. "서울 택시문제 풀려면 탄력요금제 등 업계 유인책 필요“
​33. 청주 메추리 농장서 고병원성 AI…농장 확진사례 총 8건
​34. 남방큰돌고래 비봉이 GPS 신호 깜깜무소식…"폐사 가능성 낮아“
​35. 시리아 국경서 친이란 민병대 차량 행렬 피습…"14명 사망“

36. 코로나19에 한국 아동 행복감 20개국 중 18위로 추락
​37. 광주 도심서 집단 난투극 외국인 일부 검거…"단순 시비“
​38 韓中왕래 항공편 50여편으로 늘어…68편까지 증편 추진
​39. 매년 겪는 현대중공업 분할사 교섭 '타결 대기 현상' 없어질 듯
​40. 유동규, 정진상에 "비료사업, 농업기술원에 편의" 청탁

41. 국정원·경찰, 경남·제주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압수수색
​42. 고창 존속살해 피해자 '쇼크사' "머그잔으로 반복해 폭행한 듯“
​43. 시흥 배곧~인천 송도 잇는 배곧대교 건설사업 3년째 표류
​44. 생후 9개월 영아 심정지… 대전경찰, 30대 친모 조사
​45 새마을금고서 16년간 고객 돈 129억원 빼돌린 직원 2명 구속

46. 분당 지하차도에 멧돼지 출몰  경찰, 권총으로 사살
​47. 배우 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1심 징역 4년
​48. 절망에 빠진 실종자에 희망 준 구조견 '마루'7년 활동 마침표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언론사별 헤드라인 뉴스

  1. 눈물 흘린 용산소방서 "마지막까지 최선 다했는데..." - YTN
  2. 김대기 "尹, 지금 10마리 키워...풍산개 더 들이기 어려워" - YTN
  5. 입찰 보증금 회수하는 건설사까지...PF보증가입 업체 급증 - YTN
  9. '손 떨며 브리핑' 용산소방서장 입건...소방 내부 '공분' - YTN
 13. '전쟁 지원 줄어드나' 초조한 우크라이나...젤렌스키 "흔들림 없이 도와달라" - YTN
 15. 美 공화당, 4년 만에 하원 탈환...한국계 3선의원 탄생 - YTN

  2. 2년 만에 다시…'전자 25조 강제매각' 삼성생명법 처리하자는 민주 - 한국경제

  1. 대통령실, MBC 취재진 전용기 탑승 불허 통보 - MBC
  2. '웃기고 있네' 파문‥비서실장 "더 이상 뭘 하란 말이냐" 엄호 - MBC
  3. 문재인 "풍산개 입양할 수 있다면 대환영"‥정쟁에는 불쾌감 - MBC
  5. "탈선 무궁화호, 사고구간 진입 전 이미 선로 파손돼" - MBC
  6. [신선한 경제] "연말정산 공제 한도 100만원 인상 추진" - MBC
  7. [단독] 대통령 지시사항 전파는 TV로? 재난정보망 '무용지물' - MBC
  8. "소방서장은 마지막까지 현장 지켰다" 동료 소방관 눈물 - MBC
 15. 젤렌스키 "러 영토 반환·피해 배상 수용하면 대화 가능" - MBC

  2. "사적 대화" 사과했지만…김은혜 '웃기고 있네' 메모 후폭풍 - JTBC
  6. 1500원대 간다던 환율, 1360원대로…불안 요인 여전 - JTBC
  7. '춤 허용 업소' 90%가 구청장 취임 후 허가…유착 수사 - JTBC
  8. "초저녁부터 현장 지킨 분"…소방서장 입건에 내부 반발 - JTBC
 14. 나토 총장 "푸틴 이기면 다른 독재자들에게 잘못된 메시지 줄 수도" - JTBC

  6. 가계대출 금리 7% 되면…120만명이 소득 90% 원리금으로 낼 판 - 중앙일보
 13. 손흥민 "단 1% 가능성만 있다면…" 수술 뒤 첫 심경 글 보니 - 중앙일보
 15. 공화당 ‘경제심판론’ 통했다…바이든 국정변화 불가피 - 중앙일보
 16. 미 FTX 유동성 위기에 8조원 뱅크런…코인 일제히 급락 - 중앙일보

  2. 與 “‘필담 논란’ 김은혜 중징계 하라”… 김대기 “잠깐의 일탈” - 동아일보
  6. 대출금리 7%시대…120만명, 세금 내면 원리금 못 갚는다 - 동아일보
  7. “무궁화호 탈선 4분 전… 먼저 지나간 KTX에 선로 파손” - 동아일보
  8. “현장서 고생한 사람만 책임지나”… 경찰·소방 ‘부글부글’ - 동아일보

  1. 세계 1위 바이낸스, 3위 FTX 안는다…‘대폭락’하는 코인들, 왜? - 이코노미스트
  2. 100만원에도 살 수 있는 올레드 TV…‘OLED 가격하락’ LGD에 전화위복 될까 - 이코노미스트
  4. ‘金장’된 김장에 “매출 반토막”…배춧값 내려도 ‘김포족’ 늘었다 [르포] - 이코노미스트
  5. ‘올해 김장철 물가’ 살펴보니…‘배추’ 싸지고, ‘양파·대파’ 비싸진다 - 이코노미스트
 11. 내년 2분기부터 네이버·토스에서 예·적금도 추천한다 - 이코노미스트
 12. ‘알리페이’ 효과 나흘째…카카오페이 12%대 급등 [증시이슈] - 이코노미스트
 13. ‘국민 가수’와 ‘국민 게임’이 만났다…'애니팡’ 홍보 모델에 임영웅 선정 - 이코노미스트

  1. ‘조용한 역습’ 하이브리드카…진짜 ‘캐시카우’는 전기차가 아니다 - 매경이코노미
  2. ‘빚 내서 집 사라’던 朴정부 따라가나 - 매경이코노미
  3. 대출 부담 여전…“다주택 규제 풀려야” - 매경이코노미
 12. “올해 받아야 세금 덜 내는데”…개소세 인하 종료 앞두고 소비자 발만 동동 - 매경이코노미
 14. ‘이태원 사고’ 관련 용산소방서장 입건, 타당한가?…국민 79% “반대”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1. 한국 대표 기업 줄줄이 실적 휘청…‘경고음' 커지는 경제 - 한경비즈니스
  3. 정유업계, 정부와 기싸움에도 끄떡없다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 한경비즈니스
 10. “사전 안전 점검도 없었고 현장 통제도 미흡했던 인재”[울리지 않은 비상벨②] - 한경비즈니스
 11. 카카오뱅크, 출범 5년만에 고객수 2000만명 돌파 -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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